경북 안동시장 후보
축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생활체육을 함께 살리겠다는 취지다.
권 후보는 시민구단 운영에 연간 15억원 가량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구단은 사무국과 코치진, 선수단 등 약 30여 명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
운영 형태는 지자체가 출연하는 법인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안동시장이 구단주를 맡는 방안도 포함됐다.
새 경기장을 짓는 대신 안동시민운동장과 강변구장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추가 시설 투자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미다.
권 후보는 K-4 리그 홈경기가 열리면 주말마다 외부 방문객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식당과 숙박업소 등 원도심 상권에도 도움은 물론 유소년 축구 기반 확대와 지역 체육 활성화 효과도 거론했다.
권 후보는 "지역 이름을 달고 뛰는 팀이 생기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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