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네덜란드·케냐 5박7일 순방…반도체 협력 등 논의

기사등록 2026/05/10 14:49:02

네덜란드서 상·하원의장 등과 교류 강화 방안 모색

케냐 대통령과 경제·산업 분야 협력 활성화 논의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표결 불참과 민생법안 필리버스터 신청에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2026.05.0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부터 5박 7일간 네덜란드와 케냐를 공식 방문한다.

네덜란드에서는 톰 반 캄픈 하원의장, 메이 리 보스 상원의장 등과 만나 양국 의회 간 전략적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반도체·스마트 농업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네덜란드가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 등 세계적 기업을 보유한 만큼 반도체 산업에서의 협력과 공급망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케냐에서는 월리엄 루토 대통령 등 최고위급 인사들과 경제·산업 분야 및 국제사회 내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우 의장은 케냐와 교역·투자 확대 및 실질 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진선미·백혜련·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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