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추가 지급 '민생 지원'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총 22만256명으로, 신청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또는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 방식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특히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의 신청 비율이 57%로 신용·체크카드 신청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에게 '인천형 역차별 해소지원금'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인천형 지원금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비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책정된 데 따른 보전 차원의 지원책으로, 시는 이를 계기로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등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인천형 지원금은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으로 지급되며, 온라인 신청은 '인천e음' 앱에서 24시간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첫 주와 둘째 주 11~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고 그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8일부터 7월3일까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도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와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미신청자 등이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과 연계 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며, 인천사랑상품권은 앱이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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