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주재 북한대사, 룰라 대통령에 신임장 제정

기사등록 2026/05/10 09:05:59 최종수정 2026/05/10 09:10:27

룰라 대통령 "두 나라 관계 더 발전되길 바란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2026.02.2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 주재 북한 대사에게 신임장을 전달받고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송세일 브라질 주재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6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제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지난달 7일 브라질 주재 신임 대사로 외무성 아프리카·아랍·라틴아메리카국장 출신의 송세일을 임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 대사는 이날 룰라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내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룰라 대통령은 깊은 사의를 표하며 "조선과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해온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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