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입주기업 기술 고도화, 시장 진출 지원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은 유망 입주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참여 기업 1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최적화된 지원을 통해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혁신기술 기반 기업을 육성하는 '스타업 프로젝트' 부문에는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무인이동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곳들이다. 경기경제청은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해 초기 성장단계 기업의 스케일업을 도울 예정이다.
기업의 개별 수요를 반영하는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에는 14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에는 판로개척 및 마케팅, 시제품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술사업화 및 인증 획득 등에 2000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이 지역 혁신생태계의 거점이 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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