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026 경북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 경북경제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며 전국 청년들의 창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개인 또는 최대 2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북 외 지역 청년이어야 하나, 경북에 주소지를 둔 청년도 경북 외 지역 거주자와 팀을 이루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은 5개 시군(경주시·김천시·문경시·예천군·울진군)에서 모두 7명을 선발한다.
선정되면 시제품제작, 원료구입비, 인증획득비, 장소임차, 인테리어 등 창업 사업추진에 드는 사업화자금 1500만원과 사전 지역조사, 주택임차, 교통비 등 지역 정착에 드는 정착활동비 500만원이 지원된다.
도와 시군은 전문가 상담과 창업기초 교육 등도 지원해 이들의 정착을 돕는다.
신청은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PT 발표)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70여명의 청년들이 경북에 정착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은 풍부한 지역자원이 있어 창업하려는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청년창업 활성화 정책을 계속 늘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