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최대 30만원 지원…11일부터 접수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11일부터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2025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분야는 어학(19종)·한국사(1종)·국가기술자격(541종)·국가전문자격(345종)·국가공인민간자격(99종) 등 1005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단 동일시험은 연 3회까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6~2007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도 지원한다.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산시는 상반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하고, 예산 소진시에는 9월께 다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허남석 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응시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사업이 취업 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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