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에서 담뱃불 때문으로 추정되는 불이 잇달아 발생해 1명이 다쳤다.
8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26분께 남구의 한 음식점 외부 발코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손님 A(40대)씨가 발목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약 7분 만에 꺼졌으며,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같은날 오전 11시44분께 강서구의 사무실·창고 용도 컨테이너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3개동 54㎡와 각종 공구들을 태워 197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4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화재 모두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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