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재생에너지·청렴 혁신 기반 '디지털 ESG' 성과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에너지ICT 공기업 한전KDN이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8일 한전KDN에 따르면 전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경영 부문 기획예산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은 지난 2021년 ESG 경영 체계를 도입한 뒤 기관 전략과 연계한 'DIGITAL ESG'를 추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E)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재생에너지 예측 기술과 전기차 충전 브랜드 'CHA-ON', 수소도시 통합관제 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사회(S) 분야에서는 아동보호시설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 사업 'KDN IT움'과 에너지 복지 프로그램 '따밝동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1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도 이어가고 있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윤리경영 국제표준 ISO37301 인증과 AI 기반 청렴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투명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ICT 기술을 ESG 경영에 접목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에너지 산업의 AI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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