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범죄 피해자 지원 기금 2000만원 기탁

기사등록 2026/05/07 15:16:50

울산경찰청 찾아 전달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7일 울산경찰청을 찾아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지난 2018년 울산경찰청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해당 기금은 경찰의 추천을 받은 범죄 피해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은 지역 기업들의 지정 기부금을 통해 총 431명의 범죄 피해자에게 5억1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박정원 울산CLX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기금이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경찰의 치안 행정과 만나 더욱 단단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해자가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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