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오명·황석영·문국현 등 8명 고문 위촉…통합 정책 자문

기사등록 2026/05/07 14:55:08

통합위, 사회 각계 원로 8명 고문 위촉…분기별 정례회의

주요 통합 현안 자문…각계 의견 수렴해 정책 방향 제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위촉식 및 1차회의에서 고문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국현 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회장, 김홍신 세계한글작가대회 조직위원장,김명자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이 위원장, 박명재 전 국회의원,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2026.05.07.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 각계 원로 8명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통합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 갈등 완화와 국민통합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신망과 전문성을 갖춘 원로들을 분야별로 균형 있게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최학래 전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작가 황석영 ▲김명자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김홍신 세계한글작가대회 조직위원장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회장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등 총 8명이다.

고문단 주요 국민통합 현안에 대해 통합위에 자문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통합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참여할 예정이다. 통합위는 매 분기 정례회의도 열 계획이다.

이석연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지속가능한 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 원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문단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통합위 논의가 더욱 깊이 있고 균형 있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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