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 수질·먹는물 숙련도 평가서 적합 판정

기사등록 2026/05/05 08:49:01
[울산=뉴시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수질 및 먹는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진행되는 평가다.

표준 시료를 활용해 시험·검사 능력과 시료 채취, 장비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수질 분야에서는 미생물·금속류·생태독성 등 16개 항목, 먹는물 분야에선 미생물·이온류·금속류 등 12개 항목 등 모두 28개 항목을 평가했다.

각 항목을 Z값(측정값과 기준값의 차이를 분산으로 나눈 수치)과 오차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기관의 적합 여부를 판정했다.

평가 결과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기관 적합 판정을 받으며 수질 및 먹는물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분석 역량을 갖춘 법정 검사기관임을 입증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데이터가 국가 표준에 부합하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수역 수질 관리와 먹는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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