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통합경비를 담당하는 에스원이 전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장실 내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정밀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학생 이용이 많은 시설과 외부인 출입이 예상되는 70여 개 건물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불법촬영 의심 장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중앙도서관에 설치된 상시형 탐지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신고 체계를 강화하는 등 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학생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했다"며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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