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아이돌 그룹 데뷔를 앞둔 일본인 연습생 1명이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연예계 소속사로부터 일본인 연습생 A씨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정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국정지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출국금지 조치다.
A씨는 남성 6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앞둔 지난해 12월 연락을 끊고 잠적해 소속사에 수천만원대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 측은 A씨로 인해 4개월간 약 5700만원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당 소속사에서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소재를 추적하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