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4조1000억 들여 2031년 착공
3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이 한화오션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연평도와 소연평도 남측 약 18㎞ 해상 일대에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15㎿급 발전기 32기 또는 10㎿급 발전기 48기가 설치되는 수준으로 총사업비는 약 4조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2027년 발전사업허가 취득과 2029년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31년 3분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 중 최북단에 위치해 에너지 안보와 평화적 가치를 동시에 상징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허 의원의 설명이다.
허종식 의원은 "한화오션의 이번 투자는 인천이 해상풍력의 메카로 도약하고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