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국힘 이장우 후보,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4년 결과 증명"

기사등록 2026/05/02 07:41:24

1차 792명에 임명장…대대적 세 과시

[대전=뉴시스]이장우 국힘 대전시장 후보가 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2026. 05. 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일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대대적인 세 과시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1차로 792명의 '더 위대한 대전' 선대위 주요 인선을 완료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대위는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니라 대전의 미래를 설계하고 완성할 실행 조직"이라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멈춤 없는 대전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인재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민생, 경제, 산업, 과학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이 고르게 참여해 정책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년과 여성, 소상공인 대표들이 포함돼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대위를 이끌 총괄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상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이택구 대전 유성구(갑) 당협위원장, 최선희 전 대전시 평생교육진흥원장, 최성아 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선임됐다.

상임고문단장에는 한평용 청풍 회장이 위촉됐으며, 법률지원단장은 김소연 변호사와 최성아 변호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정책자문위원장은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청년위원회는 이현석 청년소상공인 특보단장이 각각 배치됐다. 뷰티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채지영 메이크업 대전지회장, 정책자문단장에는 이현 변호사가 합류했다.

미래세대위원회는 백종석·송준원·윤호·이성희·이찬솔·주만해 등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미래세대 정책을 발굴한다.

이 후보는 이날 임명장을 주면서 "지금 대전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완성할 것인가, 되돌릴 것인가의 갈림길에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향후 민생 중심 공약 발표와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정책 경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후보는 "지난 4년이 변화의 출발점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결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대전의 전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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