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북 20~24도 하늘 흐림…대기질 농도 '나쁨'

기사등록 2026/05/02 06:35:47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일 전북지역은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무주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메말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나들이객들은 옷차림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임실·순창 7도, 진안·장수 8도, 익산·완주·남원 9도, 전주·무주·군산·김제·부안·고창 10도, 정읍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전날보다 2~4도 높겠다. 장수·군산 20도, 고창·진안·무주 21도, 익산·완주·임실·김제·부안 22도, 전주·순창·정읍 23도, 남원 24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은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식중독지수(식약처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41.2)'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10시12분(108㎝)이고, 만조는 오후 3시39분(596㎝)이다. 일출은 오전 5시41분, 일몰은 오후 7시21분이다.

휴일인 3일은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른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4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비와 함께 전북 전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0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서해남부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3.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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