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는 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7년에 설립한 저의 레이블, 데자부그룹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을 하고 랩을 해온 지 10년이 됐고, 제가 선택하는 방향은 항상 옳을 것이라 믿었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며 "사업과 인간관계, 내면의 믿음까지 많은 것이 제가 그려온 방향과 다르게 흘러갔다"고 고백했다.
특히 "저는 실패했다. 제 그릇을 분명히 알게 됐으며 집착했던 것들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며 "과오와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실패라는 이름이 따라올 것 같아 두려웠지만, 이제는 마주하겠다"고 전했다.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한 비와이는 "그동안 데자부그룹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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