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에서 40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이름을 올렸던 최 군수는 전통적으로 보수 색채가 뚜렷한 지역 유권자의 성향과 지난 4년간의 군정 수행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가 좋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제2국가산단 조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옥포 연장,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대구교도소 이전 등을 성과로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공약 발표 등 본격적인 선거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 소속 김 전 자문위원은 민주당 대구시당 대변인과 달성군의회 부의장, 지방의원 원내대표 협의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 소통 특별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대구 '달성 청년 희망 패키지(스타트업, 주거, 성장)', 제2국가산단 특돠단지 지정, 달성형 무상교통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현 군수가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김영만 전 군수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김 군수는 공약으로 TK신공항 및 광역교통망 신속 착공과 대구 군부대 조기 이전, 군위형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구현, 교육으로 완성하는 명품 인재도시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완성 등 7가지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대구 9개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다. 최대한 추가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내갰다는 방침이지만 인물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 군수의 무투표 당선까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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