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입한 540만주 전량…전제 발행주식수 대비 1.26%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다.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추가 소각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