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숙박객에 '맛남 키트' 선물…선착순 2000세트

기사등록 2026/04/30 15:27:59 최종수정 2026/04/30 15:30:07

라면·배즙·김 등 10개사 참여

나주시는 5월1일부터 '나주 1박 2득' 숙박 할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가공식품이 담긴 '나주 맛남 키트'를 증정한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 식품 홍보를 결합한 체류형 이벤트를 추진한다.

나주시는 내달 1일부터 '나주 1박 2득' 숙박 할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나주 맛남 키트'를 증정한다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10곳이 참여한 민관 협업 프로젝트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키트에는 라면, 배즙, 김, 과자, 꿀 스틱, 그래놀라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담았다.

총 2000 세트를 준비했으며 키트에는 각 업체의 온라인 판매처로 연결되는 QR코드를 포함해 체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배부는 '1박 2득'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관광객이 나빌레라 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상품권과 함께 키트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맛남 키트는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강용곤 나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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