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경운대, 예비 간호사 233명 첫 출발 등

기사등록 2026/04/29 18:24:07

10기 졸업생 이민재 중위, 동춘상 수상

[구미=뉴시스]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경운대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 받아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경운대학교 간호대학은 프라임홀에서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서식에는 최호성 부총장, 권려원 간호대학장, 김영실 경상북도간호사회장, 정윤주 경운대 총동창 회장, 학부모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233명은 촛불의식에 이어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예비 간호사의 첫 발을 내디뎠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학생들이 병원 임상 실습을 나가지 전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예비 간호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경운대 간호대학은 현재 응급·재난 및 감염관리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운대 이민재 중위, 동춘상 수상

경운대학교 인재개발처는 군사학과 10기 졸업생 이민재 중위가 육군참모총장 표창(동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구미=뉴시스] 10기 졸업생 이민재 중위. (사진=경운대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중위는 지난해 해안 경계 작전 중 발생한 태안 밀입국 차단 작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작전 성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한 상황 판단과 지휘 통제로 군의 신속 대응 능력을 입증하며 육군 우수 간부로 선발된 바 있다.
 
이번 표창은 육군 내에서 매년 우수한 전투 소대장을 선발해 수여하는 '전쟁영웅상' 중 하나인 '동춘상'의 취지를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춘상'은 베트남 안케패스 전투에서 산화한 고(故) 임동춘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경운대 군사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중심의 훈련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정예 장교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학과 교육의 전문성과 교육 성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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