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황금연휴 대비한다…법무부, 출입국심사 특별 근무 대책

기사등록 2026/04/29 18:02:55 최종수정 2026/04/29 18:16:24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특별 근무 대책

출입국심사대 최대 168개까지 개방

[인천공항=뉴시스] 김혜진 기자 = 법무부가 노동절 황금연휴를 맞아 출입국심사 특별 근무 대책을 시행한다. 2026.04.2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법무부가 노동절 황금연휴를 맞아 출입국심사 특별 근무 대책을 시행한다.

법무부는 29일 인천공항으로 출입국하는 내외국인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같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국 승객이 집중되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의 주요 출국심사장이 30분씩 조기 개방된다.

또 특별기동반(1일 20명)과 비상근무 대기반(1일 10명)을 편성, 출입국자가 급증하는 혼잡한 심사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입국심사관을 조기 출근시키고 유인 출입국심사대를 최대 168개까지 개방하는 등 신속한 출입국 심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 23일 인천공항청에 방문한 뒤 출입국심사 현장을 점검했다.

법무부는 "연휴 기간 국민에게 수준 높은 출입국서비스와 외국인에게 다시 찾고 싶은 첫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출입국심사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부족한 출입국심사 인력은 꾸준히 증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