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3·GTX-C 등 성과 강조, 미래 공약 제시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국민의힘 오산시장 이권재 후보는 29일 오산천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공사현장에서 재선 도전을 위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더 큰 오산, 일 잘하는 이권재를 시장으로 선택해달라"며 "오산의 더 큰 도약과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산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만큼 추진력있고 일머리 아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제시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출마 기자회견 장소를 경부선 횡단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10년 넘게 중단됐던 시민 숙원사업을 민선 8기 출범 이후 패스트트랙으로 전환하고 LH로부터 300억원을 추가 확보해 착공에 이르게 한 상징적 장소"라며 "경기 남부 중심도시이자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지, 평범한 도시로 남을지가 결정되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비전으로 ▲반도체 중심 지능형 경제자족도시 ▲경기 남부 광역교통 허브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도시개발 ▲육아 친화 도시 ▲문화가 있는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오산 테크노밸리 조성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스타필드형 복합쇼핑몰 유치 ▲대학병원 유치 ▲구도심 재개발 등을 발표했다.
이권재 후보는 "멈추지 않고 오산의 도약을 완수하겠다"며 "검증된 추진력으로 오산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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