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불법소각·방치 줄인다…대구 동구, 공동수거

기사등록 2026/04/29 16:57:46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영농폐기물 공동수거의 날 운영 포스터. (사진=동구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방치를 줄이기 위해 공동수거에 나선다.

동구는 내달 27일까지 지역 내 농촌지역 20개소를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공동수거의 날'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거 대상은 이물질을 제거한 멀칭로덴·하이덴·하우스용 비닐과 사용이 끝난 농약 빈 병 등이다.

반사필름, 관수호스, 차광막, 부직포 등은 마대에 담아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한 뒤 동별 지정된 날짜와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농번기 무분별한 영농폐기물 배출과 산불 위험을 예방하고 재활용을 통해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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