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0일 영입인재 발표…정청래 "마음 속에 둔 인재 후보 더 있어"

기사등록 2026/04/29 16:45:43 최종수정 2026/04/29 17:10:24
[하남=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정청래 더불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경기 하남시 덕풍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2026.04.29. dahora83@newsis.com
[서울·하남=뉴시스]정금민 신재현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겨냥한 인재 영입을 이어가며 선거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전태진 변호사와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전은수 전 대변인을 두 차례에 걸쳐 인재영입한 데 이어 오는 30일 3차 인재영입식을 진행한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30일) 3차 인재영입식이 예정돼 있다. 대상은 (발표 전)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제주지사 후보인 위성곤 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치러지게 되는 제주 서귀포시 보궐선거 공천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후보로는 지난 28일 사임한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거론돼 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가 인재영입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하남시 덕풍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30일 인재영입 외 추가로 검토하는 인사는 없냐'는 질문에 "99.9% 한 명 더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만약 안 될 수도 있어서, 의사 타진이 안 돼서 마음 속에 염두에 둔 영입 인재 후보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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