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맞춤형 인구정책으로 지속가능 정주도시 추진

기사등록 2026/04/29 17:18:43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인구정책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6.04.29.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인구 유출을 막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정책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기본계획안의 핵심 비전은 ‘함께 성장하며 머물고 싶은 지속가능 정주도시 의왕’이다.

인구 유입을 넘어 시민이 전 생애에 걸쳐 정착할 수 있는 순환형 정주 체계 구축을 목표로 ▲머물고 싶은 도시 ▲생애 맞춤형 성장도시 ▲가깝고 편리한 연결도시 ▲오래도록 함께 돌보는 의왕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일자리-주거 결합 모델 구축과 고령친화 도시 조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과제 구체화와 최종보고회를 거친 후 향후 5년간의 인구정책 기본계획이 확정된다.

안치권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해 인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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