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정책 기대로 사흘 만에 반등 개장…H주 1.37%↑

기사등록 2026/04/29 11:25:4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9일 중국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2.85 포인트, 0.63% 상승한 2만5842.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5.56 포인트, 0.64% 오른 8700.37로 출발했다.

전날 열린 중국 당정치국 회의에서는 과당 경쟁을 의미하는 ‘내권(內卷)’ 시정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지원책을 전면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유리주 신이보리, 중국핑안보험, 중국인수보험, 부동산주 화룬치지, 중국해외발전, 전기차주 비야디, 리샹, 온라인 약품주 징둥건강,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가 급등하고 있다.

지리차, 부동산주 화룬완샹, 룽후집단, 선훙카이 지산, 카오룽창 치업,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동영상주 콰이서우, 게임주 왕이, 가전주 하이얼즈자, 생수주 눙푸 산취안, 훠궈주 하이디라오, 화룬맥주, 약품주 시노팜,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석유화공, 석탄주 중국선화, 유방보험, 홍콩교역소, 바이오주 신다생물, 징둥물류도 뛰고 있다.

반면 화훙반도체, 공간지능주 췬허과기,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초상은행은 급락하고 있다.

약품주 야오밍 캉더, 한썬제약,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반도체주 중신국제, 금광주 쯔진광업, 노포황금 역시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9분(한국시간 11시19분) 시점에는 357.06 포인트, 1.39% 올라간 2만6036.8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1분 시점에 118.43 포인트, 1.37% 상승한 8763.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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