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언론은 이 용의자가 89세라고 보도하고 있으며 경찰은 추적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산탄총으로 무장한 용의자는 도심 노령연금 사무실에서 총을 쏴 근무자 한 명을 부상시켰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를 치료했으나 총기 용의자가 현장에서 도망친 뒤였다.
같은 남성으로 판돤되는 사람이 얼마 후 도심 다른 구역 내 법원 빌딩 1층에서 총을 쏴 여러 명이 다쳤다고 경찰은 말하고 있다.
여기서 산탄총을 발견 수거했다고 한다.
앰뷸런스가 적어도 3명을 법원에서 실어나갔다.
총격 동기는 불분명하다. 한 방송은 이 남성이 법원 총격 후 건물 바닥에다 서류 봉투를 내던지며 '이것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노령연금 고위 관계자는 이 사람이 도심 사무실 4층에 와서 한 직원에게 "얼른 몸을 숙여라"고 소리친 뒤 총을 쐈다고 말했다. 총알은 다른 직원 다리를 맞췄다는 것이다.
용의자는 트렌치 코프 아래에 산탄총을 숨기고 있었다.
총기 폭력은 그리스에서 드문 편이다. 총기 소유가 허용되지만 엄중하게 규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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