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구경하는 척 하다 진열대 '쾅' 금팔찌 훔친 10대 검거

기사등록 2026/04/28 11:49:22 최종수정 2026/04/28 12:44:24
[광주(경기)=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주시에서 금은방 진열대를 부수고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군은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시 소재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구경하다가 갑자기 버스 비상 탈출용 망치로 진열대를 부수고 금팔찌 여려 개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1시간여 뒤 인근 노상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A군이 훔친 금팔찌의 행방, 공범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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