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해녀·해남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한국프리다이빙협회와 협력해 오는 5월2일부터 '동해안 해녀·해남 복원 사업'의 1기 교육을 시행한다.
군은 이번 1기를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해양 문화의 명맥을 잇는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기 교육 과정은 25명 모집에 8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사라져가는 어촌 전통 직업에 대한 청년층과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영덕군, 계곡·하천 불법시설 조사 TF 가동
경북 영덕군은 관내 계곡·하천 구역 내에 있는 불법시설에 대한 조사·정비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신속한 조사를 위해 건설과를 필두로 재무과, 환경위생과, 농업정책과, 산림과, 도시디자인과 등 6개 부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27일 청사 재난상황실에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2인 1조로 구성된 현장 조사반을 투입해 남정면, 강구면, 달산면을 중심으로 3차에 걸친 합동 현장 조사를 시행한다.
현재 영덕군 관내에 있는 계곡·하천 구역 불법시설은 9개 읍면에 걸쳐 1000개소 이상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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