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589위안…0.015% 절하

기사등록 2026/04/28 10:41:26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8.3조원 순주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8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589위안으로 전날 1달러=6.8579위안 대비 0.0010위안, 0.015%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954위안으로 전일 4.2952위안보다 0.0002위안, 0.005% 내렸다. 2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0207위안, 1홍콩달러=0.87514위안, 1영국 파운드=9.2611위안, 1스위스 프랑=8.7147위안, 1호주달러=4.9177위안, 1싱가포르 달러=5.3720위안, 1위안=215.69원(0.0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7분(한국시간 10시37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8280~6.8282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807~4.2814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8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827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875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8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435억 위안(약 9조3882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50억 위안이어서 실제로는 유동성 385억 위안(8조3102억원)을 순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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