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 대상…5월31일까지 접수
카카오는 제주 지역 주민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3차 사연 접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된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개인 537명과 단체 263곳에 총 13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 내 중위소득 120% 이하 개인 또는 가족과 교육·복지·환경·고용 분야 비영리단체다. 개인은 진로 개발과 자립을 위한 교육·물품 지원을, 단체는 지역사회 변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반영해 환경 등 비사회복지 분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앞서 2026년 2차 심사에서는 개인 2명과 단체 1곳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은 청소년 대상 진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했고, 단체 부문은 제주 4·3을 주제로 한 공감 캠페인이 포함됐다.
사연 접수는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된다. 해당 사업은 연 6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리더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자립 기반 마련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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