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행정 연속·안정성 중요"

기사등록 2026/04/27 18:34:08

박완수 경남지사 예비후보 등록

[창원=뉴시스] 박일웅(가장 오른쪽)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7일 오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시·군 부단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27일 오전 박완수 도지사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박일웅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 및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회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주재했다.

박 권한대행은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 동안의 행정 연속성과 안정성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부단체장들은 일선 공무원이 각종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격려와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공직기강 확립과 공명선거 추진 및 차질 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한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의 전 도민 대상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부터 도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도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됐다. 소득하위 70% 도민은 내달 1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30일부터는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지급된다.

30일부터 첫 2주간(4월30일~5월15일)은 초기 몰림을 방지하고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 오프라인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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