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찾은 인천소방본부장, 봄철 화재예방 현장지도

기사등록 2026/04/27 17:23:59
[인천=뉴시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롯데바이오로직스 건설현장에서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롯데바이오로직스 건설현장에서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이다. 계절적 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시기에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현장지도에서 ▲용접·절단 등 고위험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비산 위험요소 사전 제거 ▲소화기 및 경보설비 등 임시소방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및 정상 작동 상태 확인 ▲현장 종사자의 화재 대응 역량과 안전관리 체계 실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활동과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이 인재로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경각심과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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