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특별한 희생에 특별 보상…보훈이 상식되는 나라 만들 것"

기사등록 2026/04/27 17:12:01 최종수정 2026/04/27 18:56:24

이재명 정부 첫 '국가보훈위원회' 주재

"특별한 희생,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게"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 국가보훈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이재명 정부 첫 국가보훈위원회를 열고 "보훈이 우리의 상식이 되고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목표"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 위한 특별한 희생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특별하게 보답함으로써 보훈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다음 세대 계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오늘 이재명 정부의 보훈 청사진을 제시하고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의 실현 방안을 보상하기 위한 새 정부 첫 국가보훈위원회를 개최하게 돼 뜻 깊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높이고 가족들에게 예우를 하는 중요한 사업에 위원들의 지혜와 경험이 모이는 회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향후 5년간 국가 보훈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6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국립효창국립공원 조성 계획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 방안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방안 등도 함께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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