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몸싸움한 NBA 요키치·랜들, 벌금 징계

기사등록 2026/04/27 16:47:29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26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4차전에서 4쿼터에 퇴장당하고 있다. 2026.04.26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간판 스타 니콜라 요키치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줄리어스 랜들이 플레이오프(PO)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였다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7일(한국 시간) 요키치에게 5만 달러(약 7360만원), 랜들에게 3만5000달러(약 515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요키치와 랜들은 지난 26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마찰을 빚었다.

미네소타가 110-96으로 크게 앞서 사실상 승부가 기울어진 경기 종료 2.1초 전 미네소타의 제이든 맥대니얼스가 수비가 따라붙지 않은 상황에서 의미없는 레이업을 성공했다.

그러자 요키치는 격분하며 맥대니얼스에게 항의했다. 이에 양 팀 선수들이 벤치에서 뛰어나와 몸싸움을 벌였다.

요키치와 랜들은 모두 퇴장 조치됐다.

이들은 벌금 징계를 받았지만, 28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리는 5차전에는 모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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