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전주서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 개최

기사등록 2026/04/27 16:06:37

서남권 지역 유망 스타트업 4개사 IR 진행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 행사 사진. (사진=한국산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27일 지역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전북벤처투자포럼과 공동으로 '제1차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3곳과 지역 벤처 유관기관, 전북 소재 스타트업 및 수도권 투자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산은은 지역 기업과 수도권 벤처캐피탈(VC)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를 창설했다.

협의회는 지난 3월 산업은행 주관으로 개최된 '정책금융 기관협의회'의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중 하나인 벤처플랫폼 유기적 연계 등 벤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의 첫 번째 지방 행사로서 지역 벤처·스타트업 지원 행보를 본격화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날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세션에서는 ▲팡세(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세포 배양육 개발) ▲엔티(통합 신선식재 거래 플랫폼) ▲하이솔(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 ▲디알티(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지역 유망 스타트업 4개사가 IR을 진행해 참석한 수도권 및 지역 벤처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산은은 서남권 지역 기업의 창업과 보육,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구축해 창업가들이 마음껏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은은 "정책금융기관이 원팀이 돼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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