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제구간 개통…내일 오후 5시부터

기사등록 2026/04/27 15:38:31 최종수정 2026/04/27 16:14:33

대전시, 둔산→신탄진 방향 정상화

[대전=뉴시스] 대전 원촌육교 보강토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로 지난달 통제했던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본선 및 램프-B 구간이 28일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원촌육교 보강토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로 지난달 통제했던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본선 및 램프-B 구간이 28일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시는 당초 내달 1일로 예정됐던 이 구간 전상화가 보수·보강 공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개통 전 안전 점검이 마무리됨에 따라 3일 앞당겨 개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원촌육교 램프-B 구간 보강토옹벽에서 급격한 변위가 확인되고 안전성 평가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구간에 대한 긴급 교통 통제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본선(둔산→신탄진 방향)과 원촌교네거리에서 신탄진 방향으로 연결되는 원촌육교 램프-B 구간 등 통제를 시행했던 전 구간이다.

도로 통행이 정상화됨에 따라 우회도로 운영을 위해 시행했던 한시적 교통 대책도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대덕대로와 한밭대로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는 4월30일까지 유지되며 내달 1일부터 정상 단속이 재개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통제 구간이 차질 없이 정상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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