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욕지도 유동방파제 인근 40대 해상 익수자 구조

기사등록 2026/04/27 13:32:17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시 42분께 통영시 욕지도 유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통발을 찾으러 갔다가 바닷물에 빠진 A씨(42·남)를 신고를 받고 구조세력을 급파해 신속하게 구조했다. 사진은 통영해경 구조대원이 구명환 줄을 붙잡고 있는 A씨를 신속하게 구조하는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27일 새벽, 통발을 찾으러 나간 40대가 부주의로 바닷물에 빠졌다가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시 42분께 통영시 욕지도 유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세력을 급파해 신속하게 구조했다.

통영해경 구조대원은 직접 바닷물에 입수해 구명환 줄을 붙잡고 있는 A씨(42·남)를 신속하게 구조한 후 119 구급대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께 배우자와 함께 욕지도에 입도하여 저녁식사 후 유동방파제 인근에 내려놓은 통발을 찾으러 갔다가 물에 빠져 배우자가 119로 신고했다.

A씨는 추위를 호소하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통영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해양경찰서 박준영 해양안전과장은 "해상 추락자 또는 익수자 발견시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던져주고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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