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27일 대전 본사 일대에서 '제3회 봉사·소통 릴레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직원들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환경 보호 필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창훈 사장과 김홍락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본사 키움관에서 장애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세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폐공사는 이날 제작된 생활용품세트 100개를 대전 지역 장애인 보호시설에 전달했다.
성 사장은 "봉사·소통 릴레이 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밭도서관, '영유아 북스타트'로 독서 첫걸음 지원
한밭도서관은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이와 양육자 간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영유아 북스타트(Book-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달 김수현(前 아름드리작은도서관 관장) 강사의 부모 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령별 책놀이 수업인 '북스타트 보물상자', '북스타트 플러스' 등 다양한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책놀이 수업에서는 그림책 읽어주기와 오감을 자극하는 신체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 가정에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독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로 일정이 다르며, 부모 교육은 4월 27일부터, 책놀이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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