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수그룹은 본사 1층 예술공간 '스페이스 이수'에서 이수그룹 출범 30주년 특별 전시회 '스테이징(Staging)'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에는 김태동 사진작가와 이요나 설치미술작가가 콜라보로 참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페이스 이수'는 이수그룹이 문화예술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6월 본사 로비를 정비해 개관한 공간이다. 개관 이후 안규철, 이동기, 옥승철, 리너스 반 데 벨데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과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 제목인 '스테이징(Staging)'은 '무대연출'을 뜻하는 말로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다양한 소요들이 연결돼 변화를 거듭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참여 작가인 김태동과 이요나는 이수그룹의 여러 현장을 살피고, 임직원들이 사용하던 물품과 기록 등 다양한 소요들을 수집해 이를 작품의 출발점이자 재료로 삼은 작업을 선보인다.
이수그룹 출범 30주년 특별 전시 '스테이징(Staging)'은 오는 7월 10일까지 열리며, 이수그룹 본사 1층 스페이스 이수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그룹 출범 30주년의 의미를 조명하는 예술 작품을 통해 대중·사회와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그룹의 역사를 담고 있는 오브제와 사진자료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경험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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