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경기도, 관광지 130곳 무제한 '투어패스' 출시

기사등록 2026/04/27 08:58:09 최종수정 2026/04/27 09:26:25

28일부터 경기-충남 '베이밸리 투어패스' 1000장 특가 판매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경기 투어패스'와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잇따라 선보인다.

27일 도에 따르면 '경기 투어패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3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4시간권 2만6900원, 48시간권 3만5900원으로 3~4개 시설 방문비보다도 저렴하다.

도는 올해 안에 이용 가능 시설을 20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10여 개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아 별도 예약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28일 오전 11시부터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아우르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판매한다. 도는 출시를 기념해 1000장 한정으로 정상가 1만5900원에서 2000원을 할인한 1만3900원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고영미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투어패스 하나로 도민들이 경기도 구석구석을 더 알차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참여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며 "베이밸리 투어패스 역시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인 만큼 두 지역을 잇는 새로운 여행 문화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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