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홈케어서비스' 출시

기사등록 2026/04/27 08:23:19

레인지후드 분해·세척·점검 기반 방문형 서비스

위생 개선·화재 예방·성능 유지 지원

하츠 홈케어서비스. (사진=하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빌트인 가전 전문기업 하츠(Haatz)는 공간 케어 서비스인 '홈케어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홈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츠의 홈케어서비스는 주방 후드·배기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점검·세척·관리하는 방문형 케어 서비스다. 레인지후드는 외관 상 이상이 없어 보여도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기름때와 오염이 내부에 축적되기 쉬워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위생 환경은 물론 제품의 성능과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실제 고객 문의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하츠는 레인지후드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주목해, 단순 A/S 대응을 넘어 제품 사용 이후까지 이어지는 관리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방 환경을 지원한다.

홈케어서비스는 전문 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제품을 분해 세척하고 주요 부품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청소로 관리가 어려운 후드 내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조리 중 기름 낙하, 배기 성능 저하, 냄새 잔존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하츠는 케어 서비스 과정에서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차별화를 더했다. 피톤치드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전용 용액을 분사해 악취 발생 원인을 제거하고, 생활 공간 내 냄새 개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주방 내 꿉꿉한 냄새나 생활 악취 제거는 물론, 보다 쾌적한 공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케어서비스는 레인지후드를 시작으로 향후 전열교환기, 욕실 환풍기 등 환기 및 공기질 관련 제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케어 영역을 넓혀 실내 환경 전반을 관리하는 공간 케어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하츠 관계자는 "홈케어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다양한 공간으로 케어 영역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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