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40억 들여 침수 취약지역 4곳 맨홀 안전 강화

기사등록 2026/04/26 18:00:00

8월까지 뚜껑 1350개 교체

추락방지망 459개 설치

서천·충효·외동·안강 권역

[경주=뉴시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침수 취약지역 4곳의 맨홀 안전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호우 시 맨홀뚜껑 이탈 등으로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8월까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인 서천지구(성건·성동·서부·동부·북부), 충효지구, 외동(동천)지구와 자연재해 예방 지역인 안강지구 등에서 진행된다.
 
낡고 오래된 맨홀뚜껑 1350개를 교체하고 추락방지망 459개를 설치한다. 해당 지역의 인명사고 대비는 물론 생활 속 환경도 개선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달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맨홀 이탈 사고를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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