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의 화성, 이랜드에 2-1 승리
용인은 2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해를 4-1로 크게 이겼다.
이번 시즌 K리그2에 합류한 용인은 개막 7경기에서 3무 4패로 승리가 없다가 8경기 만에 감격스러운 첫 승리를 거뒀다.
승점 6점이 된 용인은 리그 15위에 자리했다.
반면 또 다른 신생팀 김해는 개막 8경기에서 2무 6패로 첫 승리에 또 실패하며 최하위인 17위(승점 2)에 머물렀다.
용인은 전반 1분 만에 터진 가브리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또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전반 16분과 후반 3분 멀티골을 추가했고, 전반 35분에는 김민우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석현준은 시즌 첫 득점과 함께 멀티골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해는 이승재가 후반 9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차두리 감독의 화성FC는 서울 이랜드를 2-1로 눌렀다.
화성은 8위(승점 12)에 올랐고, 이랜드는 3위(승점 16)에 자리했다.
수원FC와 김포는 1-1로 비겼고, 충북청주와 충남아산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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