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에라, 모르겠다'가 다음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101에서 공연된다.
산업재해를 소재로 하는 작품은 반복되는 사고와 책임 회피의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
반복되는 사고 속에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현실, 그리고 그 안에서 점점 무뎌져 가는 감각을 정면으로 드러내며 "우리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지난해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으로 참여해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올해 열리는 제47회 서울연극제에 공식선정작으로 참여한다.
조부현, 손흥민, 김병건, 민신혜, 김지명, 조진호, 박희민, 고건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