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사카 노선 외국인 30%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국내 첫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가 취항 1주년을 맞았다.
24일 팬스타그룹에 따르면 미라클호는 취항 이후 1년간 약 5만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부산~오사카 세토내해 크루즈 이용객이 4만 여명, 원나잇 크루즈 이용객이 1만 여명이다.
탑승객 구성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토내해 크루즈 기준 40대 이하 이용객 비중은 76%를 차지했다.
외국인 이용 비중도 30% 수준으로 집계됐다. 국적은 일본이 18%, 미국·호주·독일·캐나다 등 기타 국가가 12%를 차지했다.
미라클호는 2만2000t급 선박으로 기존 '팬스타 드림호'를 대체해 투입됐다. 팬스타그룹은 크루즈 상품 다변화와 테마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수요를 늘려왔다는 설명이다.
팬스타그룹은 앞으로 테마형 크루즈와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크루즈 수요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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