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한국재료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사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과학기술연구원들이 대거 50주년을 맞았다"며 "50년 전 1976년을 다시 배운다"고 밝혔다.
그는 "지정학적 위기, 중동 오일쇼크 당시 우리 당의 앞선 지도자이자 당시 대한민국 지도자는 과학기술의 사과나무를 심었다"며 "중동 오일쇼크로 대한민국이 에너지 절약 국가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원자력 발전에 매진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과학기술연구소, 원조 KIST가 세워진 1966년도 동아시아 안보 상황도 현재의 유라시아 지정학처럼 위태로웠다"며 "그때 우리 당의 앞선 지도자, 우리나라 대통령은 미국의 도움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당의 앞선 지도자, 대한민국 대통령은 어려울 때 근본을 다시 생각하고 과학기술을 일으켰다"면서 "지난 정부는 수년 전 R&D 예산 삭감으로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훼손했지만, 국민의힘은 다시 과학기술을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제 다녀온 재료연구원은 우리나라 기계 산업의 요람, K-제조업, K-조선, K-방산, K-원전, K-우주항공의 본산 창원에 있다"며 "한국재료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모두 올해 50주년으로 핵심 과학기술 분야 연구원이 없었다면 K-제조업,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유조선들이 갇혀 있고 유가 폭등, 원자재 공급망 위기 속에 IMF 등 국제기구는 이제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며 "1976년 교훈을 명심하고 과학기술·원자력·우주항공·정보통신·피지컬AI 육성으로 다가올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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