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수그룹이 올해도 삼성 라이온즈를 후원한다.
이수그룹은 지난 22일 삼성 라이온즈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수그룹 관계자와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배찬승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으로 이수그룹은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1·3루 테이블석 랩핑 광고 ▲본부석 LED 광고 ▲스윗박스 25인실(스카이박스) 등에 이수그룹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수그룹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프로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오고 있다. 2022시즌과 2023시즌 2년 동안 SSG랜더스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4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수그룹은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이수그룹 출범 30주년'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찾는 팬들은 1·3루 테이블석(총 1386석)에서 이수그룹 출범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수그룹은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자연스러운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한편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페타시스가 대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스폰서십이 더욱 의미가 있다. 대구에 본사를 둔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2023년 초고다층 PCB(인쇄회로기판) 4공장 준공에 이어, 지난해 5공장 착공을 추진하며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다층 PCB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올해 그룹 출범 30주년을 맞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삼성 라이온즈와의 협업을 통해 이수그룹이 야구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더 사랑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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